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본드 (문단 편집) == 4대: [[티모시 달튼]] ('87~'89) == {{{+2 '''15편 《[[리빙 데이라이트]]》 ~ 16편 《[[살인 면허]]》'''}}} [[파일:external/mumofthreedevils.files.wordpress.com/james_bond_04.jpg|width=400]] 로저 무어가 고령으로 인해 제임스 본드 역을 은퇴하고, 티모시 달튼이 후임으로 들어왔다. 달튼은 《[[007 여왕 폐하 대작전]]》이 제작될 당시에 본드 역을 제의받은 적이 있었지만, 본드 역을 하기에는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포기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.[* 달튼은 1946년생으로 《여왕 폐하 대작전》 개봉 당시에 고작 23살이어서 본인이 고사했다고 《리빙 데이라이트》 DVD 서플에 나온다.] 《리빙 데이라이트》도 처음엔 [[브룩 쉴즈]]와 공연한 《브렌다 스타》 촬영과 겹쳐, 후임자인 [[피어스 브로스넌]]에게 돌아갔으나, 《[[레밍턴 스틸]]》 촬영이 연장되면서 일정이 겹치게 되어 연기되었고, 그러다 《브렌다 스타》 촬영이 끝나면서 극적으로 본드 역을 맡게 되었다. 세대교체와 냉전 막바지라는 시대적 상황에 따라 달튼의 본드는 변화를 꾀하게 되는데, 숀 코너리의 터프함이나 [[로저 무어]]의 능글맞음과는 다른, 원작 소설에서 제임스 본드가 가진 암살자로서의 냉혹한 이미지를 내세웠다. 특수장비도 예전 시리즈보다 덜 사용하며, 저격총으로 암살을 시도하거나, 부상을 입고 만신창이 상태로 피를 흘리면서 살기 위해 도망치는 등, 보다 현실적인 표현이 들어가있다. 달튼의 2번째 작품인 살인 면허가 흥행이 저조했던 데다가[* 32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서 1억 5600만 달러를 벌였으니 흑자 달성엔 충분히 성공했다. 다만 전작과 비교하면 흥행 성적이 떨어진데다, [[https://www.reddit.com/r/JamesBond/comments/z30xm7/james_bond_franchise_adjusted_for_inflation/|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역대 007 영화 박스오피스 성적 순위에서 하위권이다.]]] MGM의 부도로 6년 동안 시리즈가 끊기면서 자연스레 교체되었다. 역대 본드 배우들 중 유일하게 계약을 다 채우지 못하고 그만두게 된 경우이다.[* 원래 3작품이 계약되어 있었다고 한다. 실제로 1991년에 개봉을 계획했던 작품이 하나 있었는데, 자세한 것은 《[[살인 면허]]》 문서 참조.] 크레이그의 제임스 본드와 더불어 가장 진지한 제임스 본드로 꼽히지만, 크레이그는 차분하지 못하다는 느낌이 있는데 반해, 달튼은 너무 차갑게 보인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.[* 그래도 《[[리빙 데이라이트]]》에서의 모습을 보면 호색한으로서의 모습은 완전히 버리진 않았다.] 극중 암살 장면을 보면 누가 악당인지 모를 정도. 그래도 달튼 시기 작품에 대한 평가는 결코 나쁘다고 할 수 없는데, 《[[리빙 데이라이트]]》도 준수한 편이고, 《[[살인 면허]]》 같은 경우, 다른 작품에 비해 그 어둡고 잔인한 분위기를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. 심지어 《[[살인 면허]]》의 경우, [[다니엘 크레이그]]의 진지한 본드를 (더 나아가 영화 버전 [[본 시리즈]]의 거친 액션 스타일까지도) 한 발 앞서 추구했다는 평가도 만만치 않다. [[파일:external/1.bp.blogspot.com/04.dalton.gif]] 총열 장면에선 천천히 걸어오다 낮은 자세로 한 손으로 총구를 겨눈다. 그의 사용되지 않은 건배럴씬도 있다 [youtube(L-3d0fEnGvU)] 2000년대에 TV에서 방영되었을 때 성우는 [[이정구]](KBS, MBC《살인면허》), [[홍성헌]](MBC《리빙 데이라이트》)이다. 007 시리즈의 광팬으로 유명한 [[크리스토퍼 놀란]]은 티모시 달튼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제임스 본드로 꼽았다. [[https://faroutmagazine.co.uk/christopher-nolan-favourite-james-bond-actor/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